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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 유통시장 규모는 약 205조원이며 이 중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55조원,기업형 식자재는 10%도 안되는 5조원입니다.

지금까지 식자재 유통 시장은 실물을 보고 산다는 특성때문에 변화하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식자재 시장을 바꿔보고 싶었고 기존의 유통회사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오프라인은 물론 E-Commerce와 도매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드 식자재유통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식자재 시장은 폐쇄적이였습니다. 대기업 상품보다는 중소,중견기업의 상품이 많고 유통 경로도 복잡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오픈되어 있지 않아서 판매자에게 유리한 시장이였습니다. 사업자가 아니면 접근하기도 힘든 시장이였죠. 다담은 모두에게 오픈된 식자재 시장을 열고 싶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누구나 식자재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매장형 식자재 판매를 시작했고 소비자가 직접 고르고 , 가격을 노출 시켜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생이건 직장이건 주부건 사장님건 원하는 식자재를 구매 할 수 있도록 해서 식자재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향상 시켰습니다.

신선식품,냉장,냉동상품 및 대용량 식자재는 온라인으로 주문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 대면 판매 및 전화 주문 위주의 식자재 시장은 현재 디지털로 대전환 중입니다. 다담은 자영업자 분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담몰을 런칭했고, 기존에 없던 하루 3회 배송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해 신선한 식자재를 필요할 때 문앞까지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제조사, 도매업자, 식자재유통업자, 중간상인, 음식점으로 이루어지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이로 인한 가격상승을 타파하고자 했습니다. 제조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 산지와의 협업으로 신선한 상품을 직접 들여왔습니다. 다담은 구매 전문가들이 직접 상품을 고르고, 검수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PB브랜드(생활가득)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담리테일은 고객들의 식자재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 다담이 운영하는 서비스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담리테일은 변화하는 식자재 유통 시장 환경에 발맞춰 끊임없이 환경 개선과 시스템 및 인력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다양한 시도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지원함으로서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다담리테일 채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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